E9 · True storyHome
병점 자취방에서 연립주택까지, 두 아이와 함께
Manuscript · 구슬처럼
신혼을 병점의 자취방에서 시작해 어머니와 남편이 마련한 돈으로 연립주택을 샀다. 딸과 아들을 낳아 부업을 하며 키운 평온한 시절과, 성격이 서로 다른 두 아이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 #솜이불 산후 눕힘
- Marriage and parenting
-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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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 · True storyHome
Manuscript · 구슬처럼
신혼을 병점의 자취방에서 시작해 어머니와 남편이 마련한 돈으로 연립주택을 샀다. 딸과 아들을 낳아 부업을 하며 키운 평온한 시절과, 성격이 서로 다른 두 아이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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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1 · True story
Manuscript · 함께여서 고마운 날들
부산 시댁에서 마음고생하며 몸무게가 40킬로그램에 그쳤고, 신혼 초 두 번 아이를 떠나보냈다. 거제로 분가해 얻은 아이를 안은 기쁨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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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 · True story
Manuscript · 맑은 공기, 늦은 평화
열아홉에 하숙생이던 남자를 만나 어른들 뜻에 따라 결혼했다. 형편이 어려운 신혼을 보내며 스물한 살에 첫아이를 낳았고, 그 시간을 견디며 무너지지 않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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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 · True storySeoul
Manuscript · 건강하고 성실하게, 신앙 안에서
양복점을 하던 이의 소개로 책을 좋아하는 남편을 만나 서른에 결혼했다. 첫딸을 낳고 이삼 주 만에 출근했으며, 남편의 전출로 서울에 갔다가 조카들의 권유로 경기 광주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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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 · True storyHome
Manuscript · 보랏빛으로 물든 생
벌이 없는 남편 대신 석유, 가스, 슈퍼 장사로 살림을 짊어졌다. 아들을 낳고 돌아온 추운 겨울날 불도 때지 않은 방 때문에 남편과 다투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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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2 · True storyMarket
Manuscript · 한 세월의 온기
아들을 안고 어머니를 떠올리며 일찍 죽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그대로 살았다. 남편에게 처음으로 고맙다고 말한 일과 함께, 참외 향에서 시작한 이야기를 부끄럽지 않은 삶으로 맺으며 위로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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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 · True story1980s · Hospital
Manuscript · 한 세월의 온기
큰언니의 권유로 여덟 살 많은 성실한 남편을 만나 몸만 오라는 말에 결혼했다. 첫아들은 아슬아슬하게 낳았고, 둘째는 병원 문 앞에서 돌아서 딸을 낳았다. 가난했지만 해마다 떠난 바닷가 여행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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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 · True story1980s
Manuscript · 83개의 상장
성남 신혼집에서 시작했으나 남편이 직장을 자주 옮겨 부산 등으로 이사를 다녔다. 어린 시절 환경을 이해하며 서운함을 누그러뜨렸고, 두 딸을 낳아 굶기지 않고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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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 · True storyHome
Manuscript · 그 사람, 참 열심히 살았다
한옥에서 신혼을 시작해 입덧과 출산을 겪으며 첫아이를 키우고, 마당 넓은 집으로 옮겨 둘째를 낳는다. 세 살 큰아이가 동생을 챙기던 일이 마음에 깊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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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 · True storySeoul
Manuscript · 내 힘으로 채운 날들
강남 개발 초기에 청약으로 대치동 집을 마련하고 힘들게 아들을 낳았다. 아들의 피부를 위해 오랜 세월 새벽마다 과일을 갈아 먹인 정성을 자랑스럽게 회상한다. 연극반 활동과 엄마와 비교된다며 투덜대던 사춘기 모습도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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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 True storyHospital
Manuscript · 보문동 스케치, 용인 색칠
탯줄 걱정과 서약서 속에서 여섯 시간이 넘는 난산을 겪고, 울지 않던 아기가 새벽에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이후 항생제에 기대다 죽을 고비를 넘긴 일, 이튿날에야 나타난 남편에 대한 서운함, 아이가 선물이었다는 마음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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