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 True story1940s · Home
우유빵을 먹던 이장 집 늦둥이 딸
Manuscript · 지팡이를 짚어도, 마음은 여유가 꽃
1948년 계룡산 아래 마을에서 이장의 늦둥이 딸로 태어난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아들이 먼저인 밥상이었지만 미군 원조로 우유빵을 먹고 넉넉한 집에서 보릿고개를 모르고 자랐다. 어머니와 가던 오일장과 찰밥의 맛도 남아 있다.
- #우유빵
- Family
- Lo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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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 True story1940s · Home
Manuscript · 지팡이를 짚어도, 마음은 여유가 꽃
1948년 계룡산 아래 마을에서 이장의 늦둥이 딸로 태어난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아들이 먼저인 밥상이었지만 미군 원조로 우유빵을 먹고 넉넉한 집에서 보릿고개를 모르고 자랐다. 어머니와 가던 오일장과 찰밥의 맛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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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 True story1940s
Manuscript · 논 한 바퀴, 여든 가까운 세월
상주에서 태어난 화자는 떠돌던 아버지를 따라 두 살 무렵 이천에 정착했다. 부모님은 맨손으로 집과 땅을 마련하고 오 남매를 길렀고, 쌀을 내어 학비를 댔다. 맏이로 자란 경험이 평생의 성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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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 True story1940s
Manuscript · 두손으로 견디고 지켜낸 한 평생
오래 덮어둔 이야기를 처음부터 풀어놓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한다. 충주에서 태어난 화자는 일곱 살에 전쟁을 겪었고, 비 오는 여름이면 군인들이 집으로 들이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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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 True story1940s · Seaside
Manuscript · 사라져 가는 내 모습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따라 남쪽으로 피난하던 길, 배 위에서 울던 아기를 할머니가 덮어 숨을 막았으나 살아남았다. 마산, 부산, 서울을 거쳐 인천에 닿았지만 아버지는 이미 새 살림을 차려 집이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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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 True story1940s · Seoul
Manuscript · 베풀며 사는 게 남는 거더라
영등포에서 딸 넷 중 맏이로 태어나 윤택하게 자란 이야기를 한다. 말수 적은 어머니와 사진 속 부모님을 떠올리고, 개성 2층집의 다다미와 전쟁 때의 방공호 풍경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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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 True story1940s
Manuscript · 고생했어도, 그때가 좋았다
여든이 된 화자가 말로 다 못 한 지난 세월을 글로 옮기려 한다. 외딴 농가에서 태어나 시집가고 자식을 키우고 혼자 농사지은 삶을 짚으며, 고생했어도 그때가 좋았다고 말한다. 자식과 손주에게 이 글을 남기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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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 True story1940s
Manuscript · 맨손으로 세운 것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섯 일곱 가구의 작은 고향 마을을 떠올린다. 친구도 몇 없고 장난감도 없었지만 딱지치기와 자치기, 활쏘기로 신나게 놀던 어린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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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 True story1940s · Home village
Manuscript · 케세라 세라, 건강하고 유쾌하게
1944년 윤달에 익산 춘포면에서 8남매의 여섯째로 태어나 공달이로 불렸다. 감나무 있는 초가집, 말 두 개로 쌀장사를 하던 영리한 아버지, 자신이 꼭 닮은 인자한 어머니, 보릿고개와 형제들의 성격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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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 True story1940s · Home
Manuscript · 웃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너무 순해서 순둥이로 불리며 자란 어린 시절과 이름에 담긴 뜻을 이야기한다. 외아들 집의 딸로 태어나 할머니의 서운함을 샀지만 동생들이 태어나며 대접받게 된 일, 형제들과의 지금 모습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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