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3 · 실화학교
등잔불 아래 오빠의 글씨, 예순에 다시 잡은 펜
요약
어릴 적 오빠가 쓰던 영어 글씨를 따라 쓰며 칭찬받던 기억이 오래 남아 있었다. 아이들을 모두 결혼시킨 뒤 만학도로 중학 과정에 입학해 영어 공부에 몰두했고, 허리가 아파 누워서도 단어를 쓰며 배우는 기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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