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0 · 실화
새벽 세 시, 삼백 인분의 밥
원고 · 여기까지 온 것이 감사하다
단골손님이 빌려준 이천만 원으로 백반집을 열어 크게 성공하고 석 달 만에 갚았다. 환경미화원과 노숙인에게 밥을 나누며 보람을 느꼈고, 서른여덟 해 밥장사 끝에 다리 수술로 일을 접었다.
- #가마솥 밥
- 음식
- 일과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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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 · 실화
원고 · 여기까지 온 것이 감사하다
단골손님이 빌려준 이천만 원으로 백반집을 열어 크게 성공하고 석 달 만에 갚았다. 환경미화원과 노숙인에게 밥을 나누며 보람을 느꼈고, 서른여덟 해 밥장사 끝에 다리 수술로 일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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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5 · 실화한국전쟁
원고 · 도전하면 길이 열린다
살면서 만난 도움의 손길과 자식 복, 기도로 버텨온 힘을 돌아보며 낙심하지 않고 도전하라는 깨달음을 정리한다. 임진강을 건넌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되짚고 자녀와 손주에게 남기는 당부와 소원, 성경 구절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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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 · 실화한국전쟁 · 학교
원고 · 열심히 살려고만 하는거야
돌아온 아버지의 돈이 친척에게 넘어가 사라지고, 화자는 껌 장사까지 하며 학교 문을 다시 두드렸다. 월사금을 대신 내준 담임 선생님의 은혜, 군인의 꿈, 다리 부상으로 결국 배움을 접은 한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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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 · 실화
원고 · 83개의 상장
가족도 해주지 않은 일을 해준 동네 언니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긴다. 친구를 사귈 겨를 없던 어린 시절과 지금 친구들의 소중함, 도움의 손길을 붙잡았던 청춘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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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1 · 실화2010년대 · 병원
원고 · 내가 달려온 길
2015년 동짓날 빙판길에서 마을버스가 비닐하우스를 들이받아 철제 파이프가 가슴을 관통했다. 승객과 구급대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고 살아났으며, 이후 초기 폐암을 일찍 발견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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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4 · 실화
원고 · 케세라 세라, 건강하고 유쾌하게
가족을 말하며 일평생 함께한 아내와 길을 열어 준 큰매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여든둘의 통계를 말하며 이루겠다는 것 없이 건강하고 유쾌하게 살겠다고 한다. 내일도 친구와 복지관에 가고 저녁에 영상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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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1 · 실화병원
원고 · 항상 감사, 오직 감사
건강검진을 억지로 권해 친구의 초기 위암을 발견했고, 친구 가족은 은인이라 부른다. 인천의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머니, 목사님, 아내 등 곁을 지켜준 인연들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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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 · 실화외환위기
원고 · 배고팠던 아이, 배부르게 살다
건설회사에서 17년을 일하며 동료의 사고사를 겪었다. 위스키 한 병으로 가까워진 자재과장의 도움과 이른 별세, IMF 때도 성실함으로 자리를 지켜 아이들을 가르친 일을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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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 · 실화집
원고 · 울진에서 용인까지
네 남매의 근황과 자식들을 키우게 도와준 회장님, 인성을 가르쳐준 전무님을 이야기한다. 쉬는 날 없이 가정을 지킨 아내의 고생과 가족 여행의 기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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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 · 실화
원고 · 울진에서 용인까지
작은아버지를 따라 묵호중학교에 갔으나 술주정이 싫어 한 해 만에 시골로 돌아온 일을 말한다. 작은아버지가 다시 손을 써 평해중학교에 들어가 배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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