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 실화
남해 바닷가, 팔남매의 여덟째
원고 · 다섯 딸과 함께
1948년 남해에서 팔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나 얻은 이름의 사연을 들려준다. 순한 어머니와 엄한 아버지, 산과 바다가 있던 마을, 열네 살 해운대 사진의 기억이 이어진다.
- #나뭇가지 줍기
- 가족
- 그리움
가격 없음
E2 · 실화
원고 · 다섯 딸과 함께
1948년 남해에서 팔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나 얻은 이름의 사연을 들려준다. 순한 어머니와 엄한 아버지, 산과 바다가 있던 마을, 열네 살 해운대 사진의 기억이 이어진다.
가격 없음
E13 · 실화
원고 · 지팡이를 짚어도, 마음은 여유가 꽃
영동 학산에서 남편과 함께한 칠 년은 화자의 평생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 남편은 양쪽 집안을 골고루 챙기는 사람이었고, 큰딸이 살뜰히 돌보아 주었다. 그러나 남편이 뜻밖의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나고 남편 쪽 가족은 화자를 남 보듯 했다.
가격 없음
E5 · 실화고향 마을
원고 · 지팡이를 짚어도, 마음은 여유가 꽃
오빠의 책을 읽으며 자란 화자는 앞집 동갑내기 친구가 삼 년간 매일 빌려준 책으로 평생의 밑천을 얻었다. 그 친구의 마음을 서른이 되어서야 알았고, 끝내 만나지 못한 채 그는 세상을 떠났다. 짧은 가방끈에도 기죽지 않는 이유가 된 인연이다.
가격 없음
E2 · 실화1940년대 · 집
원고 · 지팡이를 짚어도, 마음은 여유가 꽃
1948년 계룡산 아래 마을에서 이장의 늦둥이 딸로 태어난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아들이 먼저인 밥상이었지만 미군 원조로 우유빵을 먹고 넉넉한 집에서 보릿고개를 모르고 자랐다. 어머니와 가던 오일장과 찰밥의 맛도 남아 있다.
가격 없음
E5 · 실화공장
원고 · 논 한 바퀴, 여든 가까운 세월
열대여섯에 서울 브래지어 공장에 들어가 자취하며 잔심부름부터 배웠다. 명절마다 고향에 다니러 왔고, 어느 주말 삼계탕을 먹고 눈병이 나 서울로 돌아가지 못했다. 짧은 서울살이는 처신을 배운 경험으로 남았다.
가격 없음
E3 · 실화집
원고 · 봄볕처럼 살아온 아흔 해
단조로운 요즘 하루를 말하고, 부모와 남편, 언니를 먼저 보내고 자식을 길러낸 지난 세월을 돌아본다. 원망 없이 담담하게 자식과 손주에게 건강을 당부하고, 인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야기를 언니에게 바친다.
가격 없음
E1 · 실화
원고 · 봄볕처럼 살아온 아흔 해
여든이 넘은 화자가 이천에서 예순 해를 살아온 날들을 돌아본다. 아버지, 어머니, 남편, 언니를 앞세우고도 자식들과 농사 덕에 다시 일어섰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가격 없음
E13 · 실화병원
원고 · 남을 위해 산 세월, 이제는 나를 위해
화자는 혼자 교회를 찾아 신앙을 시작했고 지금도 기도로 위로를 받는다. 떨어져 지낸 세 아이를 그리워하며 만나 볼 마음을 먹는다. 병원 시절 산으로 이끌어 준 권사님처럼 곁에 늘 누군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가격 없음
E2 · 실화1950년대
원고 · 남을 위해 산 세월, 이제는 나를 위해
1949년 인천 남동에서 태어난 화자는 콩나물을 기르던 부모 밑에서 칠 남매의 넷째로 자랐다. 어머니를 대신해 동생들을 보살펴 준 큰언니가 기억에 남는다. 배고픈 시절이었지만 어머니의 시래기국 맛은 지금도 그립다.
가격 없음
E15 · 실화
원고 · 온 동네가 나를 안았다
국민학교 1학년 반년 남짓 함께한 친구들의 이름을 여든이 되도록 기억한다. 옮겨 다닌 삶의 길목마다 인연이 있었음을 고마워한다. 책을 엮으며 인생이 외롭지만은 않았음을 깨닫는다.
가격 없음
E9 · 실화
원고 · 온 동네가 나를 안았다
스물여덟아홉에 어머니를 떠나보냈고, 신내림의 고통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으려 홀로 버틴 사연을 뒤늦게 전해 들었다. 친구의 도움으로 묘지를 마련하고 십 년 넘게 산소를 찾았으며 훗날 유골을 산에 뿌렸다.
가격 없음
E7 · 실화
원고 · 온 동네가 나를 안았다
빈집 앞에서 어머니가 김포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헤맸고, 이후 안산과 김포를 거쳐 이천에서 어머니를 다시 만났다. 수개월 수소문한 끝에 닿은 여정이 어린 시절 전체를 길 위의 시간으로 남겼다.
가격 없음
E6 · 실화
원고 · 온 동네가 나를 안았다
열두 살에 남의집살이를 시작해 안산 저수지에서 나무를 썰매로 날랐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던 밤들과 명절에만 집에 갈 수 있던 처지, 어머니가 계시지 않던 날의 당혹감을 적는다.
가격 없음
E3 · 실화일제강점기 · 고향 마을
원고 · 흙과 함께한 세월
아버지가 일본에 끌려가 있던 동안 어머니와 단둘이 자랐고, 돌아온 뒤 동생들이 태어나 여섯 남매가 되었다. 가난하고 소박했던 고향 풍경을 돌아본다.
가격 없음
E2 · 실화
원고 · 흙과 함께한 세월
한 살 어려진 출생신고 사연과 고향의 사계절, 농사짓던 엄한 아버지와 고운 어머니의 기억을 떠올린다.
가격 없음
E14 · 실화
원고 · 일흔을 앞두고 쓰는 편지
두 아들이 어릴 때 게임을 좋아했고 그것이 지금의 전자 쪽 일과 이어졌다고 돌아본다. 아들들에게는 건강하게 사는 것만 바라고, 손녀에게는 다정한 할머니로 기억되고 싶다.
가격 없음
E13 · 실화
원고 · 일흔을 앞두고 쓰는 편지
수원에서 전기 일을 하는 큰아들과 베트남에서 가정을 꾸린 작은아들을 이야기한다. 영상통화로 만나는 초등학교 1학년 손녀를 보며 대견함과 그리움을 느낀다.
가격 없음
E10 · 실화병원
원고 · 일흔을 앞두고 쓰는 편지
3년 전 남편이 췌장암 진단을 받고 여섯 달 만에 세상을 떠났다. 상속 포기로 오랜 빚도 정리되었고, 화자는 원망과 고마움이 뒤섞인 마음으로 남편을 떠나보낸다.
가격 없음
E6 · 실화1980년대 · 집
원고 · 일흔을 앞두고 쓰는 편지
1982년 부산에서 소박하게 결혼하고 경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다. 남편 사업이 잘되어 아파트에서 살며 두 아들을 낳고, 걱정 없이 지낸 시절을 돌아본다.
가격 없음
E2 · 실화고향 마을
원고 · 일흔을 앞두고 쓰는 편지
1959년 해운대 바닷가 시골 동네의 한옥에서 자란 기억이다. 군인이던 아버지가 사다 준 책, 다섯 남매 틈의 편안한 자리, 키 큰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이어진다.
가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