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 · 실화1960년대 · 서울
토성 놀이터와 리어카 위에서 보던 하늘
요약
천호동 토성 곁 집에서 여섯 식구가 한 방에 살던 가난하지만 따뜻한 어린 시절을 돌아본다. 창피했던 아버지의 빈 리어카 위에서 구름과 코스모스를 보다 잠들던 기억이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았다. 혼자 놀며 꿈꾸던 조용한 아이가 지금 글과 인형극의 뿌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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